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19일(금), 2025년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 147명과 함께 충북 단양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정서적 힐링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단양의 대표 관광지인 도담삼봉 유람선에 탑승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누리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다양한 수생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흥미로운 체험을 경험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로는 단양의 특색 있는 마늘떡갈비 정식을 함께 즐기며 맛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복지관에서 준비해주신 덕분에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평생교육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과 여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